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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50대 이상 환자가 전체 환자의 82% 차지
2017/11/20 09:1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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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스트레칭과 근력강화 운동 필요
오십견은 50세의 어깨를 지칭하는 용어로, 동결견(frozen shoulder)이라고도 하며,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에 의한 정확한 진단명은 ‘어깨의 유착성 피막염’. 어깨 관절의 통증과 운동 범위의 제한을 가져오는 질환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1년~2016년 오십견(M75.0) 질환으로 진료받은 진료인원은 2011년 74만 6천 명에서 2016년 74만 2천 명으로 대비 0.6% 감소하였다.

<2016년 ‘오십견’ 연령대별 / 성별 인구 10만 명당 진료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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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남성은 2011년 28만 3천 명에서 2016년 29만 7천명으로 대비4.8% 증가하였고, 여성은 2011년 46만 3천 명에서 2016년 44만 5천 명으로 대비 3.9% 감소하였다.

2016년 기준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50대(23만 4천 명, 31.6%)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 60대(19만 4천명, 26.1%), 70대 이상(17만 8천 명, 24.1%)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50대(9만 4천 명, 31.5%)가 가장 많았고, 60대(8만 3천 명, 27.8%), 70대 이상(5만 8천 명, 19.5%) 순이며, 여성은 50대(14만 1천 명, 31.7%)가 가장 많았고, 70대 이상(12만 1천명, 27.1%), 60대(11만 1천 명, 25.0%)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전하라 교수는 50대 이상 환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50대 이상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설명하였다.

오십견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시 문제점에 대해 “통증과 관절운동 범위 제한이 점차 심해져 일상생활을 하는 데 문제가 생기게 된다.

또한, 오십견 수술 후 재활운동에 대해 “통증을 완화시키고 관절운동 범위를 회복시키고 어깨 움직임과 안정화에 관여하는 근육의 강화를 위해 재활치료는 필요하다“고 밝혔다.

2016년 인구 10만 명당 진료인원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70대 이상 3,310명으로 가장 많고, 60대 3,272명, 50대 2,255명 순이며, 여성은 70대 이상 4,696명으로 가장 많고, 60대 4,182명, 50대 3,437명 순으로 나타났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오십견’ 질환의 수술여부 진료현황을 살펴본 결과, ‘수술을 받은 환자’는 2011년 6,205명에서 그 수가 꾸준히 증가하여, 2016년에는 11,333명으로 대비 82.6%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이는 전체 진료인원 증가율(-0.6% 감소)에 비하여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오십견’ 질환의 진료비 추이를 살펴보면, 2011년 1,029억 원에서 2016년 1,207억원으로 178억 원이 증가하여 연평균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 기간에 입원의 진료비는 83억 원에서 147억 원으로 연평균 12.2% 증가하였고, 외래의 진료비는 947억 원에서 1,060억 원으로 연평균 2.3%증가하였다.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깨 통증 시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것을 피하고 적절한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을 해주어야 한다. 또한 어깨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온찜질을 자주 해주고, 올바른 자세를 취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 류석균 기자 jisik4523@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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