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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세청 세수 징수 첫 200조 돌파
2016/07/05 14: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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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수 1위 ‘부산 수영세무서’
지난해 국세청 세수는 208.2조원으로 2014년에 비해 12.4조원 증가했다고 국세청이 조기공개한 자료에서 밝혔다.

국세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세목별 세수는 법인세가 ’14년에 비해2.4조원 증가한 45.0조원, 소득세는 8.3조원 증가한 62.4조원, 부가가치세는 3.0조원 감소한 54.2조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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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목별 세수 현황 (자료 = 국세청)

부가가치세 세수는 국내분 부가세는 증가(3.4조원)하였으나 수입분 부가세 감소(△6.4조원)로 전체 세수 감소, 소득세 세수 증가분 중 양도소득세가 3.8조원, 종합소득세는 2.0조원 증가하였다.

특히 2015년 고액·상습체납자(명단공개자)의 현금징수 금액은 1,667억 원으로, ’14년에 비해 41.5% 증가하였으며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법인세를 신고한 법인 수는 7.6%, 부담세액은 12.2% 증가하였고, 제조업이 전체 법인세의 42%, 금융·보험업이 20% 부담하였다.

부가가치세 신고인원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고, 상속세와 증여세의 신고인원과 세액도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창업한 개인사업자 중에서 일반사업자 신고인원은 433천명으로서 ’14년에 비해 18.9% 증가하였고, 간이사업자 신고인원도 219천명으로서 ’14년에 비해 8.3% 증가하였다.

2015년의 2,000cc 이하 승용차 관련 개별소비세 신고세액은 6,189억 원으로 2,000cc 초과 승용차 3,730억원 보다 2,459억원 많았다.

승용차 관련 개별소비세 신고세액은 ’14년에 비해 2,000cc 이하는 증가, 초과는 감소하고 있음이 나타나고 있다.

유흥음식주점 관련 개별소비세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골프장 관련 개별소비세는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다.

한편 부산 수영세무서가 처음으로 전국 세무서 세수 1위(11.5조원)를 차지,  5년 연속 1위였던 영등포세무서는 4위, 최하위는 해남세무서가 차지했다.
[ 조헌성 기자 chohs@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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