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치료 의료기기 등 수입 절차 간소화 2018/05/25 07:40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인 치료(자가 사용)나 시험·연구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의료기기를 수입할 경우 수입 절차와 제출 서류를 간소화하는 내용으로‘의료기기 수입요건확인 면제 등에 관한 규정’ 제정안을 …

식약처, 임상시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소통 강화해 2018/05/25 07:36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대상자를 보호하고 신기술 도입 등 급변하는 임상시험 환경에서 현장의 개선 요구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임상시험 발전협의체’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임상시험…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른 공용윤리위원회 활동 개시 2018/05/23 07:51

보건복지부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8곳의 공용윤리위원회를 지정하여 5월 24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공용윤리위원회 운영계획에 …

식약처, 바이오의약품 개발.허가 지원 확대 2018/05/18 10:06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바이오 기술 기반 혁신제품의 발굴과 신속한 허가를 위해 바이오의약품 마중물 사업의 신규 지원 대상으로 폐암‧고형암 치료제 2개 품목과 국가 연구개발(RD) 5…

중장년층 헌혈자 비율, 전체의 42%로 확대 2018/04/25 18:15

보건복지부는 24일, 혈액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향후 5개년간의 안정적 혈액 수급 전략을 담은 ‘혈액사업 중장기 발전계획’을 확정․발표하였다. 국민이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

첨단의료복합단지, 기업친화적 운영위해 규정 대폭 개선 2018/04/20 10:25

보건복지부와 대구경북첨복재단, 오송첨복재단은 보건의료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첨단의료복합단지를 보다 기업 친화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첨복재단 규정개선 TF를 구성․발족한다고 밝혔다. 첨복단지…

보건복지부, ‘첨단의료기술 신속진입 평가트랙’ 도입 2018/04/19 10:16

보건복지부는 AI(인공지능), 3D 프린팅, 로봇 등을 활용한 미래유망 첨단의료기술에 대해 신속한 시장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별도의 신속진입 평가트랙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신의료기술평가제도…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 시행 2018/04/17 08:13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정확한 병명을 알 수 없어 치료가 어려웠던 미진단 희귀질환자의 진단을 지원하고, 진단 후 산정특례 적용 등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

한의약 세계화, 민관 드림팀으로 추진한다 2018/04/04 19:51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4일, 한의약 분야의 해외환자 유치 및 해외진출의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사업 전문가협의체를 발족하였다. 협의체 발족은 전 세계적으로 …

의료정보정책의 미래 설계를 위한 자문위원회 출범 2018/03/21 07:45

보건복지부는 새롭게 의료정보정책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21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료정보정책자문위원회는 의료정보 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향후 의료…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 도입 추진한다 2018/03/20 07:49

보건복지부는 20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도’ 도입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청회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의 인증기준, 인증절차 및 방법 등 제도 전반에 관해…

의약품 영업대행사 통한 편법 리베이트에 제동 걸린다 2018/03/20 08:39

제약사가 의약품 영업대행사(CSO) 등 제3자를 끌어들여 수수료의 일부를 병원에 사례금으로 지급하는 편법 리베이트에 제동이 걸린다. 또 의약품 도매상에게 지급하는 사후매출할인(판매장려금)을 통한 리베…

중증 폐질환 환자의 폐 이식 기회 대폭 확대된다 2018/03/16 08:13

보건복지부는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마련하여 4월 2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으로 중증 폐질환 환자에게 생명유지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살아있는 자로부터 …

제약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성 기준 강화된다 2018/03/14 07:41

보건복지부는 제약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윤리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3월 14일부터 4월 3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교류사업 확산 추진 2018/02/27 07:43

보건복지부는 27일, 서울 명동 티마크그랜드호텔에서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교류’에 대한 의료현장의 이해를 돕고자 사회보장정보원과 공동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진료정보교…

한의약 한류, 평창올림픽을 매료시키다! 2018/02/27 08:34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25일까지 강릉 미디어촌에서 운영된 한의진료센터의 한의진료서비스가 외국인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밝혔다. 침, 추나, 부항 등의 한의진료서비스…

응급실 출입가능 보호자 수, 환자당 1명으로 제한 2017/12/01 15:26

보건복지부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진료와 감염예방을 위해 응급실 출입을 제한하는 내용의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령ㆍ시행규칙을 12월 3일부터 개정ㆍ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법령 개정으로 응급실에 출…

의-한 간 협진 2단계 시범사업 45개 기관 지정 2017/11/21 08:29

보건복지부는 의-한 간 협진 활성화를 위한 2단계 시범사업을 수행할 45개 협진의료기관을 지정하였다. 이는 `17년 9월 15일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된 협진 활성화를 위한 2단계 시범사업 추…

한중일 신종감염병 대응 협력 강화 2017/11/07 08:01

질병관리본부는 11월 7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제11차 한중일 감염병예방관리포럼(The 11th Korea-Japan-China Forum for Communicable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중일…

‘연명의료 시범사업’ 내년 1월 15일까지 실시 2017/10/23 07:32

보건복지부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연명의료의 시행 여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하는‘연명의료결정법’의 시행을 앞두고, 10월 23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사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