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9 01:14 |
도시철도, 교통약자에게 만족도 가장 높아
2020/08/20 07:18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교통수단별 만족도, 도시철도>항공기>철도>고속/시외버스>시내버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은 8개 특별·광역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9년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교통약자는 전체인구(5,180만 명)의 약 29.4%인 1,522만 명(약 4명중 1명)으로 ‘18년에 비해 약 12.9만 명 증가했다.

교통약자 유형별로는 고령화 추세에 따라 고령자(65세 이상)가 약 8백만 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약 52.7%)을 차지했고, 어린이, 장애인, 영유아 동반자, 임산부 순으로 높았다.

지역 내 이동 시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일반인, 교통약자 모두 버스, 도시철도 순이었으며, 도시철도의 교통약자 이용비율은 일반인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통약자 중 고령자의 도시철도 이용비율이 35.2%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역 간 이동에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 비율은 모든 이용자에게서 승용차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장애인의 경우 철도 이용 비율이 다른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다.

1.JPG
교통약자가 이용하는 이동편의시설이 교통약자법상 세부기준에 적합하게 설치된 정도 (자료 = 국토교통부) 

이러한 도시철도 및 철도 이용률이 높은 것은 교통약자 유형에 따라 운임요금 할인제도를 시행 중이며, 교통수단 및 여객시설의 이동편의시설 기준적합률이 가장 높아 교통약자의 이용비율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교통수단, 여객시설, 도로(보행환경)를 대상으로 한 이동편의시설의 기준 적합률은 8개 특별·광역시 평균 79.4%로 조사되었으며, 지난 조사(‘17년)에 비해 1.1%p 증가하여,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별로 보면, 버스·철도 등 교통수단이 78.3%, 터미널·철도역사 등 여객시설 78.5%, 보도·육교 등 도로(보행환경) 81.3%로 조사되었다.

교통수단별 기준 적합률은 철도(98.6%)가 가장 높고, 도시·광역철도(95.4%), 버스(94.1%), 항공기(72.6%), 여객선(30.5%) 순으로 조사되었다.

항공기는 평가기준이 보다 구체화함에 따라 저비용 항공사를 중심으로 기준 적합률이 낮은 편이며, 여객선은 구조적으로 이동편의시설 설치가 곤란한 10년이 경과한 노후 선박이 대부분이어서 기준 적합률이 낮게 나타났다.

여객시설별 기준 적합률은 공공의 관리 비율이 높은 도시·광역철도 역사(90.9%)가 가장 높고, 여객선터미널(87.8%), 철도역사(86.5%), 공항(83.1%) 순이며, 민간에서 주로 관리하고 있는 버스터미널(66.0%) 등은 상대적으로 낮게 조사되었다.

한편 지난 1년간 여객시설 및 교통수단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일반인과 교통약자(총 1,500명)를 대상으로 이동편의시설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이동편의시설에 대한 종합 만족도는 75.7점으로 ‘17년(74.6점) 대비 1.1점 상승하였다.

이동편의시설별로는, 여객시설에 대한 만족도는 83.8점, 교통수단 만족도는 76.3점, 도로(보행환경) 만족도는 71.8점으로 나타났고, 교통수단별로는, 도시·광역철도 만족도(79.5점)가 가장 높고,항공기(79.0점), 철도(78.0점), 고속·시외버스(77.3점), 시내버스(75.2점), 여객선(65.3점) 순으로 나타났다.

여객시설은 도시·광역철도 역사의 만족도(85.8점)가 가장 높았고, 철도역사(85.0점), 공항터미널(83.5점), 버스정류장(82.4점), 버스터미널(82.1점), 여객선터미널(71.4점) 순으로 조사되었다.
[ 시장분석팀 news@newskan.com ]
시장분석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newskan.com
뉴스칸(www.newskan.com) - copyright ⓒ 경제신문 No.1 뉴스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화제의동영상

    화제의 동영상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명칭 : (주)미래와경영 | 주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84, 11층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2668 | 제호 : 뉴스칸
      등록일자 : 2013.05.28 | 발행인,편집인 : 조헌성 |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16-서울금천-1118호 | E-mail : news@newskan.com
      사업자등록번호 : 220-81-81950 | 전화번호 : 02)837-449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석균
      Copyrights © NEWSKAN. All rights reserved. 
      경제신문 No.1 뉴스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