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1 06:41 |
포스트 코로나를 개척하는 수소트럭 시대 개막
2020/05/14 18:50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승용차 중심의 수소차 보급을 상용차·대중교통으로 확대
경남 창원에 쓰레기 수거용 수소트럭이 투입된다.

현재 10대의 수소택시가 운행되고 있는 서울에는 10대가 추가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4일 오후 충남 천안에 있는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수소트럭 및 수소택시 실증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경남 창원에는 5톤급 압축천연가스(CNG) 트럭을 쓰레기 수거용으로 개조한 수소트럭이 쓰레기 수거에 투입된다.

2.JPG
수소트럭 및 수소택시 실증 협력 MOU 체결식 (사진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창원시는 이 수소트럭을 2021년 말까지 시범 운행하며, 여기에 필요한 연료비와 운전인력 등을 지원한다.

또 올해 말까지 수소트럭이 수소를 쉽게 충전할 수 있도록 대용량 수소 충전소도 완공할 계획이다.

쓰레기 수거용 수소트럭 실증은 수소트럭이 국내 도로에서 실제 운영되는 첫 사례이다.

수소트럭은 수소승용차에 비해 기술 난이도가 높아 세계 수소트럭 시장에서 한 발 앞서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택시 업체인 대덕운수와 유창상운은 수소택시 10대를 서울에서 2022년 말까지 시범 운행한다.

수소택시는 지난해 9월 10대가 투입돼 올해 4월까지 4만명 이상의 승객이 수소차를 체험했다.

올해 10대가 추가로 투입됨에 따라 2022년까지 수소차를 체험하는 승객 수는 30만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 과정에서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차량의 기술적 관리를 지원하고, 실증사업 결과를 분석해 공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는 수소택시 시범운행에 소요되는 연료비를 지원하고 택시 기사와 승객들을 대상으로 개선사항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수소트럭과 택시의 고장 수리에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하며, 실증사업 결과를 반영해 수소택시 모델 출시에 나설 계획이다.
[ 손지연 기자 jyson@newskan.com ]
손지연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newskan.com
뉴스칸(www.newskan.com) - copyright ⓒ 경제신문 No.1 뉴스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화제의동영상

    화제의 동영상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명칭 : (주)미래와경영 | 주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84, 11층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2668 | 제호 : 뉴스칸
      등록일자 : 2013.05.28 | 발행인,편집인 : 조헌성 |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16-서울금천-1118호 | E-mail : news@newskan.com
      사업자등록번호 : 220-81-81950 | 전화번호 : 02)837-449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석균
      Copyrights © NEWSKAN. All rights reserved. 
      경제신문 No.1 뉴스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