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9 16:49 |
땅값 3.92% 상승, 토지거래량은 8.9% 감소
2020/01/28 08: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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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광주 순으로 많이 올라… 거래량은 수도권·지방 모두 줄어
작년 연간 전국 지가는 3.92% 상승하였으며, 전년도(’18년) 연간 변동률(4.58%) 대비 0.66%p 하락했다.

지역별 지가변동률(이하 단위 %)을 보면 먼저, 전년 대비 수도권(5.14 → 4.74)과 지방(3.65 → 2.51) 모두 상승폭이 둔화되었으며, 서울(5.29)·세종(4.95)·광주(4.77) 순으로 상승했다.

수도권은 서울(5.29), 경기(4.29), 인천(4.03) 순으로 높았으며, 서울·경기·인천 모두 전국 평균(3.92)보다 높았다.

지방은 세종(4.95)이 가장 높았으며, 광주(4.77), 대구(4.55), 대전(4.25) 4개 시·도는 전국 평균(3.92)보다 높았다.

시군구별로는 경기 하남시(6.90), 대구 수성구(6.53), 경기 과천시(6.32), 경기 용인처인구(6.20), 경북 울릉군(6.07)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경남 창원성산구(-1.99), 창원의창구(-1.90), 울산 동구(-1.85), 제주 서귀포시(-1.81), 제주 제주시(-1.74) 등은 땅값이 하락했다.

용도지역별로 보면 주거(4.42), 상업(4.32), 녹지(3.35), 계획관리(3.34), 농림(2.94), 생산관리(2.44), 공업(2.24)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용상황별로는 상업용(4.44), 주거용(4.05), 답(3.31), 전(3.26), 공장용지(2.33), 기타(2.22), 임야(2.21)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19년 연간 전체 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290만 2천 필지(1,869.6㎢, 서울 면적의 약 3.1배)로, 전년도 연간 토지거래량(318만 6천 필지) 대비 약 8.9%(△283,894 필지) 감소했다.

전년 대비 수도권(△166,188 필지, 전체 감소량의 58.5%) 및 주거용(△163,926 필지, 전체 감소량의 57.7%) 거래량 중심으로 감소했으며, 거래원인별로는 전년 대비 분양권(△170,979 필지, △17.3%)과 매매(△117,317 필지, △6.7%) 거래량이 모두 감소했다.

한편,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의 ‘19년도 거래량은 약 102만 4천 필지로 전년(108만 9천 필지) 대비 6.0% 감소했다.

지역별 토지 거래량을 보면 전년 대비 전체 토지 거래량은 대전(11.3)·대구(7.3)·부산(3.4)·인천(2.9)·울산(2.8)에서는 증가했고, 나머지 12개 시·도에서 감소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전년 대비 대구(3.7)·충북(1.3)·대전(0.7)은 증가했고, 울산(△25.8)·제주(△21.2)·세종(△14.5)·광주(△13.8) 등은 감소했다.

용도지역별로는 전년 대비 개발제한구역(31.9)의 거래량만 증가했고, 공업(△21.8), 주거(△9.1), 녹지(△8.8), 상업(△7.4), 관리(△6.4), 농림(△4.5), 자연환경보전(△2.2) 지역 거래량은 감소했다.

지목별로는 전년 대비 기타(잡종지 등, 5.1), 공장용지(1.6) 거래량은 증가하였고, 대(△11.1), 전(△7.9), 답(△5.2), 임야(△4.3) 거래량은 감소했다.

건물 용도별로 보면 전년 대비 기타건물(13.9), 공업용(12.7) 거래량은 증가하였고, 상업업무용(△19.0), 주거용(△10.4), 나지(△8.0) 거래량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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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국토교통부 제공) 

[ 류석균 기자 jisik4523@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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