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7 20:08 |
소재·부품·장비 기업 경쟁력 강화에 은행·대학 나서
2019/11/14 19: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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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 파트너로 KEB하나은행·연세대학교·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연결
금융권과 대학이 손잡고 우리 경제의 당면과제인 소재·부품·장비 업종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KEB하나은행, 연세대학교,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14일 연세대 제4공학관에서 상생과 공존을 위한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먼저 소·부·장 기업 현장 수요기술을 위해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이노비즈협회는 회원사 필요 기술에 대한 수요조사 및 대학보유 지원 가능 역량을 요청하고, 연세대는 대학 내 기술지원 가능역량을 매칭한다.

또한 하나은행은 소·부·장 중소기업 금융 지원을 위해 소·부·장 전용 3,000억원 펀드 조성(’20년부터 3년간, 출자비율 10%) 및 소·부·장 기업대출(1조 한도, 최대 1%감면), R&D 사업화 자금 연 3,000억원을 대출하기로 했다.

아울러 소·부·장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이노비즈협회 추천기업 대상으로 심사(한국무역협회)를 거쳐 바이어 발굴·매칭, 외국환 할인(30~80%), 금리인하(0.8%) 등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소·부·장 계약학과 설립 추진(이노비즈협회 및 연세대) 및 M&A 거래지원 등 성장지원 프로그램(가업승계, 기업 세무, 경영 컨설팅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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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이날 협약식에서 박영선 장관은 “오늘 협약은 단순한 금융지원을 넘어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지원과 해외진출, 전문인력 양성 등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생태계 전체를 아우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이어 “이노비즈협회와 대학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수요기술을 조사해 도와주고, 하나은행이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형태의 「소재·부품·장비 기업 수요기술 지원체계 구축」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 류석균 기자 jisik4523@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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