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4 00:33 |
서울지하철 9호선 개통 10주년…13억명 이용
2019/07/23 07: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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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도 완화를 위해 금년 10월까지 일반열차도 6량 도입 완료
오는 7월 24일, 지하철 9호선이 개통 10주년을 맞이한다.

서울시 도시철도 최초의 민간투자사업으로 시작된 9호선은 상대적으로 교통시설이 낙후되었던 서울 강서지역을 중심권과 빠르게 연결, 서울 동·서지역은 1시간 생활권이 되어 시민들의 생활반경 확대에 기여하였다.

’09년부터 총 13억명이 9호선을 이용하였으며, 누적 수송거리는 4,500만km로 이는 서울·부산(800km)을 56,250번 왕복한 것과 같은 거리이다.

9호선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난 10년간 단 한 건의 사망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운행되었다.

또한 ’13. 10월 지하철9호선 사업 재구조화를 통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안정적·합리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어 ‘서울형 민자사업 혁신모델’의 기준이 되기도 하였다.

아울러 ’19.7월부터는 시행사 직영운영을 통해 시행사-운영사-유지보수회사로 이어지는 다단계 운영구조를 해소하여 운영사수익, 부가세, 법인세 등 비용절감분을 안전시설 보강, 근로환경 개선 등에 투자 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9호선은 강남을 관통하는 노선 특성 및 4량으로 설계되어 개통 초기부터 혼잡도가 높아 ‘지옥철’이라는 오명도 얻은 것도 사실이다.

황보연 도시교통실장은 “지난해 12월 급행열차를 모두 6량화한 것과 더불어 빠른 시일 내에 일반열차도 6량화 작업을 완료하여 혼잡도를 개선하고 이용승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손지연 기자 jyson@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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