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9 21:52 |
흐림속초4.6℃
구름많음북춘천-0.6℃
맑음철원-0.2℃
맑음동두천-0.3℃
맑음파주-3.0℃
흐림대관령-3.0℃
맑음춘천0.9℃
구름조금백령도5.8℃
구름많음북강릉3.7℃
구름많음강릉4.7℃
구름많음동해4.7℃
구름많음서울2.6℃
구름많음인천2.7℃
구름많음원주0.6℃
구름많음울릉도2.9℃
구름많음수원1.2℃
구름조금영월1.1℃
맑음충주-1.3℃
흐림서산1.1℃
구름많음울진2.4℃
구름조금청주2.9℃
구름많음대전3.3℃
구름많음추풍령-2.0℃
구름조금안동0.2℃
맑음상주-0.5℃
맑음포항3.6℃
흐림군산3.3℃
구름조금대구1.1℃
흐림전주3.0℃
구름조금울산1.8℃
구름조금창원3.0℃
구름많음광주4.0℃
구름많음부산4.6℃
구름조금통영4.9℃
맑음목포4.4℃
구름조금여수4.5℃
구름조금흑산도5.8℃
맑음완도3.3℃
구름조금고창2.6℃
구름조금순천-1.7℃
구름많음홍성1.8℃
맑음서청주0.2℃
구름많음제주8.5℃
구름많음고산8.3℃
구름많음성산3.2℃
구름많음서귀포7.3℃
구름많음진주-1.6℃
맑음강화-0.6℃
구름많음양평-0.2℃
흐림이천-0.5℃
흐림인제1.7℃
맑음홍천-1.1℃
구름많음태백-0.8℃
흐림정선군0.8℃
맑음제천-2.7℃
흐림보은0.1℃
구름많음천안-0.5℃
흐림보령5.6℃
구름많음부여3.2℃
구름많음금산-0.3℃
맑음세종1.7℃
구름많음부안2.4℃
흐림임실-0.2℃
구름많음정읍0.8℃
구름많음남원-0.5℃
흐림장수-1.6℃
맑음고창군1.9℃
맑음영광군2.2℃
구름많음김해시2.8℃
구름많음순창군-1.0℃
구름많음북창원2.7℃
구름많음양산시2.3℃
구름조금보성군2.5℃
맑음강진군1.0℃
구름조금장흥-0.4℃
맑음해남0.4℃
구름조금고흥-0.1℃
구름많음의령군-1.6℃
구름많음함양군-2.5℃
구름조금광양시2.8℃
맑음진도군0.8℃
구름많음봉화0.4℃
맑음영주0.5℃
맑음문경-0.5℃
맑음청송군-3.2℃
구름많음영덕4.1℃
맑음의성-2.0℃
구름조금구미-0.4℃
맑음영천-1.8℃
맑음경주시-0.7℃
구름많음거창-2.4℃
구름많음합천-1.0℃
구름많음밀양-0.9℃
구름많음산청-0.3℃
맑음거제3.4℃
구름조금남해3.5℃
구름많음북부산-0.1℃
신한은행, 상반기 글로벌부문 최근 5년간 평균 13.8% 성장
2013/08/26 09:00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밴드공유 C로그로 기사전송
신한은행은 2013년 상반기 글로벌부문 결산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글로벌부문 총 자산이 2008년 76억달러에서 2013년 6월말 현재 147억달러로 매년 평균 13.8%씩 높은 자산 성장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처럼 신한은행의 글로벌부문 성장은 해외 ‘현지법인’ 위주의 영업 확장에 따른 것으로 현지법인 자산비중이 2008년 지점 63%, 법인 37%에서 2013년 지점 25%, 법인 75%로 크게 변화했다.
 
신한은행은 현지영업 활성화를 위해 일본, 베트남, 중국, 인도 등 아시아 금융벨트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치고 있다.
 
현지법인의 경우 현지 감독당국의 까다로운 설립과 인가절차를 거쳐야 하고 초기 기반 구축을 위한 투자비용이 드는 반면, 지점 형태의 영업과 달리 점포와 고객, 서비스 등 영업과 관련된 부분을 쉽게 확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한은행은 “현지법인 위주 영업으로 2013년 상반기 현재 현지법인 예수금 비중이 68%에 이르고 본점의 지원과 차입금 비중이 20% 미만으로 시중은행 중 본점조달 및 차입금 의존도가 가장 낮다”고 밝혔다.
 
특히, 진출국에서 자체적으로 예수금을 조달하고 운용할 수 있어 금융 위기 시에도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통한 영업이 가능하며, 현지 특성에 맞는 영업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한베트남은행의 경우 신한은행 글로벌부문 전체 이익 중 33%의 비중(2013년 말 현재)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한국계은행 최초로 베트남 신용카드 사업에 진출한 후 카드업 진출 초기임에도 전년대비 35%이상 증가한 총 6만6천여좌를 기록하는 성과를 보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글로벌부문이 높은 자산 성장을 하고 있음에도 국외점포 총 연체율은 0.32%,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0.78%로 해외 최우량은행 수준의 자산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주요 현지법인들의 영업 기반 투자가 일단락되는 2015년 이후에는 글로벌부문의 성과가 더욱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리포터팀 news@newskan.com ]
뉴스리포터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fmbook@naver.com
뉴스칸(www.newskan.com) - copyright ⓒ 경제신문 No.1 뉴스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많이본기사
  • 화제의 뉴스

동영상

화제의 동영상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명칭 : (주)미래와경영 | 주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84, 11층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2668 | 제호 : 뉴스칸
    등록일자, 발행일자 : 2013.05.28 | 발행인,편집인 : 조헌성 | 통신판매업신고 : 제2016-서울금천-1118호 | E-mail : fmbook@naver.com
    사업자등록번호 : 220-81-81950 | 전화번호 : 02)837-11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배
    Copyrights © NEWSKAN. All rights reserved. 
    경제신문 No.1 뉴스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