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2 07:17 |
서울 시민 1인당 하루 330ℓ물 사용
2019/11/07 07: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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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 서비스 만족도 60% 이상, 가장 불편한 사항은 하수도 냄새
서울 시민은 평균적으로 1인당 하루에 330ℓ물을 사용하여 버리고 있으며, 하수도는 이를 처리‧정화하여 하천으로 되돌려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하수도는 비가 많이 올 때 빗물을 신속하게 배출토록 하여 침수를 예방해 준다.

시민들은 이러한 하수도의 역할에 얼마나 공감하고 서울시 정책에 얼마만큼 체감하고 있을까?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은 일반시민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하수도분야 시민인식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市 전역을 대상으로 한 전자설문 방식과 지역별 시민 요구사항 등을 면밀히 파악하기 위한 하수도 불편 이력지역 주민의 일대일 면접조사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설문문항은 과거 시민인식도 조사와의 연속성을 유지하되, 향후 하수도 사업의 방향성 설정 등을 고려하여 일부 문항들을 추가하였다.

설문은 총 4개의 영역으로 통계처리를 위한 응답자 기본설문, 하수도 역할과 시설물에 대한 인식, 서비스 만족도, 정책 방향 및 시민참여 영역 등으로 총 36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설문 결과, 하수도 서비스 만족도는 60% 이상(온라인 62.5%, 대면 65.7%)으로 2017년과 비교(온라인 58.6%)하여 소폭(최소  3.9%p) 상승하였다.

하수도와 관련한 9개 항목 중 시민들은 냄새(온라인 28.6%, 대면 44.6%), 공사(온라인 13.0%, 대면 14.3%), 정화조 청소(온라인 9.6%, 대면 13.1%) 순으로 불편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수도 냄새가 다른 항목들 보다 높은 시민 불편도를 보였다.

하수도가 하수도요금으로 운영되는 것을 인지하는 시민들은 온라인 77.7%, 대면 49.7%로 실제 지역에서의 시민인지도는 낮았으나, 체감하는 하수도 서비스 수준 대비 요금 수준은 온라인 58.6%, 대면 68.9%으로 적절한 것으로 평가했다.

시민들은 서울시 하수도 서비스 향상 및 하수도 발전을 위해서 노후불량 정비, 침수방지 등 하수도의 기본적인 기능이 강화될 수 있도록 관리를 집중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하수도 정책에 대해서는 온라인 71.0%, 대면 41.1%가  “관심 있다”로 응답 하였으며 온라인 74.9%, 대면 16.9%가 “정책참여 의사”가 있음을 밝혀, 체감도 높은 하수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일상적 홍보 및 시민이 높은 관심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울시는 하수도 시민인식도 조사와 관련하여 보다 가까운 곳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하수도 미래에 대해 고민하기 위해 시민토론회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 손지연 기자 jyson@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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