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5 09:59 |
외국인투자가 300여명 한자리에 모여
2019/11/05 08: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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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 분야의 對한국 투자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 전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2019년 외국인투자주간(Invest Korea Week 2019)’ 개막식이 5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외국인투자주간은 한국의 투자매력을 외국인에게 알리고 한국투자 성공전략과 유망 투자기회를 소개하는 대규모 패키지형 IR 행사이다.

올해는 방한투자가 및 외투기업 315명, 해외언론 및 주한 외신기자 20명, 국내기업 298명, 유관기관 108명, 지자체 등 175명, 외투기업인사담당자 190명, 구직자 1,500여명 등 2,500여명이 참가하여 한국 투자 환경에 대한 이해와 상호교류의 장을 조성한다.

외국인 투자주간은 글로벌 가치사슬 협업의 중요성과 국가간, 기업간 연계성 강조를 위한 슬로건(한국과 통하고, 세계로 나간다)을 제시하고, 혁신성장포럼, 소재·부품·장비 투자유치포럼, 라운드테이블, 외투기업 취업상담회, 투자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7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 이후 개최되는 혁신성장포럼에서는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에서 제시된 3대 신산업인 미래차(현대자동차), 시스템반도체(넥스트칩), 바이오헬스(셀트리온)를 대표하는 기업관계자가 연사로 나와 해당 산업의 투자환경과 비전을 소개하고 글로벌 교류 활성화를 제안한다.

또한 산업연구원의 정은미 성장동력산업연구본부장 및 이준 소재산업실장은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 추진동향, 한국 소재·부품·장비산업의 발전방향 등 한국 제조업의 비전과 글로벌 가치사슬 연계방안을 제시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는 소재부품융합얼라이언스 활용방안 등 주요지원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였고, KOTRA에서는 소재·부품외국인투자 인센티브 강화방안 등 다각적 지원대책을 소개한다.

개막식 기조연설자로, 고려대 총장 선출 역사상 최초의 공대출신인 정진택 총장이 참석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창의적 기술인력 양성 토대가 풍부한 한국에 투자할 이유를 제시하고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연간 긴밀한 협업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소재·부품·장비 투자유치포럼에서는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동진쎄미캠), 반도체장비(주성엔지니어링)를 대표하는 기업관계자가 소재·부품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국·내외 수요·공급기업간 협업을 제안한다.

또한 소재·부품·장비분야의 외투기업들이 포럼 연사로 참여하여 그간의 투자실적 및 성공사례 공유, 의견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아울러 행사주간 내 방한투자가, 투자유치 희망기업간 상담주선을 통해 총 585건의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며, 외국인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신산업분야 유망 스타트업 기업 8개사를 선정하여 벤처투자가 대상 IR 기회를 제공하는 ‘Startup Korea’ 행사를 통해 창업 기업의 재무적 투자유치를 지원한다.

한편 방한한 해외언론 및 한국주재 외신기자 20명을 대상으로 산업부 투자정책관 주재로 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일부 관계자가 참여하는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여, 한국의 외국인 투자정책, 4차 산업혁명 대응책, 남북경제협력관련 정책 소개 등 한국 투자환경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 조헌성 기자 chohs@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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