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4 00:49 |
친환경 수소택시 10대, 서울 달린다
2019/09/11 07: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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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도로 운행으로 수소전기차 핵심 부품의 성능 검증·개선
초미세먼지 등 배기가스가 전혀 없어 친환경적인 수소택시가 서울 시내 운행을 시작한다.

수소택시의 이용요금 및 이용방법은 기존의 중형택시와 동일하다.(기본 3,800원, 이후 거리요금 132m당 100원, 시간요금 31초당 100원 적용)

수소택시는 산자부 수소택시 실증 R&D예산으로 추진되며, 수소자동차 임대 및 수소연료비 지원을 통해 실제 도로환경에서 16만km 이상 운행함으로써 수소전기차 핵심 부품의 성능을 검증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맑은 하늘을 상징하는 하늘색을 수소택시 외관에 적용하여 시민들에게 수소차 탑승 사실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였고, 수소차에 대한 친환경성 및 안전성 등을 홍보하고자 친환경 차량에 걸맞은 디자인을 도입하였다.

서울시는 수소택시와 더불어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인 수소시내버스를 연내 7대 도입할 계획이다.

시내버스와 택시 등 사업용 자동차는 일반차량에 비해 운행거리가 현저히 길어 친환경 차량 도입 시 환경개선효과가 월등히 크다.

서울시는 “수소택시 실증사업을 통해 수소차의 택시 적합성 여부를 검토하여 향후 택시로의 도입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며, “내연 기관 차량에 비해 연료비 효율이 높고, 출력이 높으며, 충전시간이 짧은 수소택시가 확대 보급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손지연 기자 jyson@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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