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9 06:41 |
여의도에 '제2핀테크랩‘, 아시아핀테크 중심지 만든다
2019/07/05 07: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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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핀테크 스타트업의 기술교류 환경 조성
금융중심지 여의도에 핀테크랩이 문을 연다.

이번에 개관하는 제 2핀테크랩은 ‘18년 4월 개관한 서울핀테크랩에 이은 2번째 핀테크 기업 지원 공간이자, 지자체 차원에서 글로벌 오피스 플랫폼을 국내 스타트업의 창업 육성 공간으로 조성한 첫 사례다.

서울시는 미국, 홍콩, 싱가폴 등의 해외기업을 포함해 총 14개의 기업이 입주한 제 2핀테크랩이 개관했다고 밝혔다.

1차로 위워크 여의도역점 1개 층(6층)을 개관한다.

아울러, 현장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확보한 추경예산으로, 올해 안에 같은 건물에 3개 층을 추가로 개관한다.

서울시는 여의도 핀테크랩 개관을 계기로 국내 핀테크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서울을 아시아의 핀테크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입주기업 14개사에게는 최대 2년간 위워크(WeWork)사무공간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플랫폼 위워크의 전 세계 지점과 서울시의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운영사인 케이엑셀러레이터의 글로벌 창업지원 서비스도 제공받게 된다.

마포에 위치한 서울핀테크랩은 초기 스타트업 중심으로 운영되었는데, 이번에 개관한 제2핀테크랩은 성장기에 접어든 핀테크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이를 위해 1억 원이상의 투자유치와 연매출 1억 원 이상 등의 조건을 충족한 4인 이상의 기업을 선발했다.

또한, 제2핀테크랩에는 경쟁력 있는 해외기업을 유치해 국내․외 핀테크 스타트업이 함께 입주해 서로 기술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시는 각 기업의 결점에 대한 상호보완 및 아이디어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급변하는 핀테크 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동시에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류석균 기자 jisik4523@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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