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9 06:36 |
서울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활성화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5곳' 첫 지정
2019/07/04 08: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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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꿈주택 집수리 보조금, 주택개량 융자지원 혜택
서울시가 낡고 오래된 저층주거지의 집수리 활성화를 위해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5곳을 처음으로 지정했다.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은 기존에 서울시의 다양한 집수리 지원 정책 혜택을 받았던 도시재생활성화지역과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외의 지역에서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정한 구역을 의미한다.

이번 지원을 위해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제도를 신규 도입했다.

예컨대,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된 저층주택이 60% 이상인 ▴관리형 주거환경관리사업 예정지 ▴정비구역 해제지역 ▴경관·고도지구 ▴골목길 재생사업 구역 등이 대상이다.

구역으로 지정되면 서울가꿈주택 사업의 집수리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주택 유형에 따라 공사비의 50~100%, 최대 2천만 원 이내의 비용을 지원받는다.

집수리 공사비 저리융자 사업인 서울시 ‘주택개량 융자지원 사업’의 혜택도 받는다.

구역 지정 이전엔 시가 시중금리의 2%를 보조했다면, 지정 이후엔 연 0.7% 저리융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5곳은 미아동 햇빛마을(관리형 주거환경 개선사업 예정지), 종로구 옥인동 47번지 일대(관리형 주거환경 개선사업 예정지), 광희권(광희‧장충) 성곽마을(관리형 주거환경 개선사업 예정지), 용답동(골목길 재생사업 구역), 장충동2가(골목길 재생사업 구역)이다.

한편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은 자치구 신청을 받아 서울특별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 도시재생위원회를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 류석균 기자 jisik4523@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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