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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직장대디 63.5%, ‘육아휴직 여전히 어려워’
2019/07/03 15: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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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 고충 사례 공유 통해 공감 및 정책아이디어 발굴
직장맘·직장대디 63.5%가 육아휴직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 ‘회사 눈치’가 30.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경제적 부담’ 21.7%, ‘사용 방법 잘 모름’ 5.7%로 뒤를 이었다.

직장맘·직장대디에게 필요한 서울시 지원으로 ‘등·하원 서비스’ 25.3%, ‘직장맘에게 필요한 정책개발’ 20.0%, ‘직장 내 고충상담’ 14.5%, ‘자녀 긴급 돌봄 서비스’ 12.1%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는 직장맘·직장대디 666명을 대상으로 육아휴직 등 고충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직장맘의 다양한 고충에 대해 공감하고 직장맘 정책 아이디어를 나누는 자리로, ‘직장맘 소통 토크콘서트’를 7월 17일, 서울혁신파크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토크콘서트는 양지윤 서울시 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정춘숙 국회의원, 이병도 서울시의원, 문미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국회와 서울시에 바라는 직장맘 정책들을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와 현장에 참석한 직장맘 당사자들이 이야기하고, 정춘숙 국회의원, 이병도 서울시의원, 문미란 실장은 이들의 궁금증과 제안내용에 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에는 토론자들과 직장맘 모두가 참여하는 정책 아이디어 실현 기원 카드섹션 퍼포먼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토크콘서트 행사를 위한 직장맘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 중이다.

7월 5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직장맘·직장대디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손지연 기자 jyson@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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