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3 13:47 |
? Connection timed out (110)
n
혼밥, 혼술족 늘어나니 관련 상표도 늘어
2018/11/20 10:24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즉석밥’ 상표출원 ‘13년 43건에서 ’17년 285건으로 6배 이상 증가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소비문화로 등장한 혼밥, 혼술을 즐기는 나홀로족을 위한 가정간편식 분야의 소비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해당 분야의 상표 출원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가정간편식 중 ‘즉석밥’의 상표출원이 ‘13년 43건에서 ’17년 285건으로 6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조리된 피자’, ’조리된 수프‘, ’냉동면’ 상품의 경우 ‘13년에는 한 두건 출원에 불과했으나, ’17년에는 각각 75건(연평균 147%), 140건(244%), 86건(204%)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출원인 유형별로는, 기업이 3,737건(55%)으로 3,080건을 출원한 개인(45%)보다 다소 많았고 주요 기업을 살펴보면 1위는 147건을 출원한 ㈜농심, 2위는 141건을 출원한 ㈜파리크라상에 이어 ㈜씨제이(120건), ㈜대상(70건), ㈜에스피씨삼립(64건) 순으로 조사됐다.

가정간편식의 수요 증가 추세를 반영하여 출원인수도 매년 증가했는데, 법인은 235개(‘13년)에서 364개(’17년)으로, 개인은 302명(‘13년)에서 459명(’17년)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내외국인 비율을 살펴보면, 내국인 출원건수는 총 6,291건(92%)으로 외국인 526건(8%)보다 절대적으로 많았는데, 이는 식품의 특성상 유통과정 상의 이유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식품이 주류여서 내국인의 내수시장 점유가 유리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나홀로족을 겨냥한 혼술, 혼밥, 홀로, 혼자 등의 단어가 포함된 상표 출원도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13~’14년에는 20건 미만이었으나 ‘16년부터는 매년 약 50여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다만, 혼밥, 혼술과 같은 용어는 누구나 널리 사용하는 유행어에 해당하여 상표로 등록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용어 외에 다른 이의 상품과는 구별될 수 있는 용어나 도형 등을 추가하여 상표를 출원할 필요가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독신주의, 만혼, 고령화에 따른 1인가구 증가와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회, 문화적 가치관 변화로 앞으로도 가정간편식 시장에 대한 수요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관련 출원도 계속해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 시장분석팀 news@newskan.com ]
시장분석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newskan.com
뉴스칸(www.newskan.com) - copyright ⓒ 경제신문 No.1 뉴스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화제의동영상

    화제의 동영상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명칭 : (주)미래와경영 | 주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84, 11층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2668 | 제호 : 뉴스칸
      등록일자 : 2013.05.28 | 발행인,편집인 : 조헌성 |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16-서울금천-1118호 | E-mail : news@newskan.com
      사업자등록번호 : 220-81-81950 | 전화번호 : 02)837-449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석균
      Copyrights © NEWSKAN. All rights reserved. 
      경제신문 No.1 뉴스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