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9 20:08 |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정식 서명
2018/03/08 18: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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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CPTPP 가입 여부 연내 결정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이하 CPTPP)’ 정식 서명이 11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가운데 8일 칠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7.1월 미국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이하 TPP)을 공식 탈퇴한 이래 11개국간 TPP 발효를 위해 논의한 결과 지난해 11월 CPTPP 출범에 합의하였으며, '18.1월 최종 합의에 도달하여 이번 정식서명이 개최되는 것이다.

우리는 CPTPP 11개 회원국 중 일본, 멕시코를 제외한 9개국과 이미 양자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상황으로, CPTPP의 관세 철폐 계획 등을 고려할 때 CPTPP가 발효되더라도 우리나라의 대외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그간 정부는 미국이 TPP를 탈퇴한 이후, CPTPP 가입의 경제적 타당성 및 전략 연구,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등을 통해 CPTPP 가입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왔으며, 이번 정식서명을 앞두고, 통상추진위원회 실무회의를 개최하여 관련 동향과 대응 계획을 점검하였다.

향후 정부는 11개국의 CPTPP 발효 관련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통상조약의 체결절차 및 이행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CPTPP 가입 여부를 연내 결정할 계획이다.
[ 조헌성 기자 chohs@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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