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4 12:24 |
한‧미‧일 외교장관, 대북 대화와 제재 병행이 중요
2018/01/17 08:06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3국 공조 통한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이 최우선
밴쿠버 회의에 참석한 강경화 외교장관은 15일~16일 양일간 틸러슨(Rex Tillerson) 미 국무장관과 수시로 별도 협의를 갖고, 금번 회의 전반 및 대외메시지를 조율해나가는 한편, 남북 대화 및 평창 동계올림픽 등 양국의 주요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 계기 남북 대화가 북한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단합된 노력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의 미 고위대표단장으로서 방한할 예정인 펜스 부통령의 방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관련 준비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였다.  

한편, 밴쿠버 회의 종료 후 강 장관은 틸러슨 국무장관 및 고노(Taro Kono) 외무대신과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밴쿠버 회의 논의의 연장선상에서 북핵 문제 관련 3국간 협력 방안을 협의하였다.   

3국 장관은 밴쿠버 회의가 북핵 문제의 평화적‧외교적 해결과 평창 올림픽 및 남북대화 지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연대 및 결의를 시현하고, 이를 반영한 균형 잡힌 공동의장 요약문을 채택한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또한 회의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남북 대화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매우 시의적절하게 개최되었다는 점에 동의하면서, 여사한 모멘텀을 충분히 활용함으로써 비핵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협의를 지속키로 하였고, 이러한 차원에서 각 측의 외교적 노력 현황 및 평가를 공유하였다.

특히, 강 장관은 대북 대화와 제재의 병행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미‧일 양측도 이러한 방침에 대해 지지를 표시하면서, 3국간의 공조를 통한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이 최우선 목표임을 재확인하였다.  

회담 말미에 3국 외교장관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면서 한‧미 및 한‧일 양자 차원에서의 관련 협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 류석균 기자 jisik4523@newskan.com ]
류석균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newskan.com
뉴스칸(www.newskan.com) - copyright ⓒ 경제신문 No.1 뉴스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화제의동영상

    화제의 동영상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명칭 : (주)미래와경영 | 주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84, 11층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2668 | 제호 : 뉴스칸
      등록일자 : 2013.05.28 | 발행인,편집인 : 조헌성 |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16-서울금천-1118호 | E-mail : news@newskan.com
      사업자등록번호 : 220-81-81950 | 전화번호 : 02)837-449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석균
      Copyrights © NEWSKAN. All rights reserved. 
      경제신문 No.1 뉴스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