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대상 : 슈퍼스타 V」는 국내 최고의 아이디어 창업 경진대회로 지난해 처음으로 미래부의 ‘창조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중기청의 ‘대한민국 창업리그’를 통합하여 개최하였다.

금년에는 창업 붐 확산을 위해 지난 8월 「창조경제대상 : 아이디어·창업 경진대회」에 이어 「창조경제대상 : 슈퍼스타 V」를 개최하게 되었다.

대상팀(1팀) 모니 최준혁 대표에게는 상금 1억원과 국무총리상이, 금상팀(1팀) 하우투리슨 이재건 대표에게는 상금 5천만원과 미래부장관상 등 총 10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종 시상식은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5 창조경제 박람회”에서 열릴 예정이며, 박람회 기간 중 최종결선 참가팀의 창업 아이템도 전시할 계획이다.

슈퍼스타 V 참가팀들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창업 아이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현재 위치에서 그치지 않고 성공창업을 이루기 위해 더욱 열심히 창업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또한, 「창조경제대상 : 슈퍼스타 V」 평가위원들은 “본 대회에 우수한 참가팀들이 많이 참여해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으며, 수상자들의 창업 아이템은 당장 창업하더라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다. 수상팀뿐만 아니라 아쉽게 수상자로 선정되지 않은 참가팀 모두의 창업에 대한 도전과 열정을 응원한다”라고 평가소감을 전했다.

미래부와 중기청은 수상팀에 대해 창업사업화 우대 지원, 해외 창업연수, 투자유치 IR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 창업자들의 등용문인 「창조경제대상 : 슈퍼스타 V」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