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딸바보’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하선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딸내미, MBC 여왕의교실 후속 드라마 '투윅스' 8월 7일 첫방송! 서인혜&서수진 우리 딸 정말 예뻐요ㅜㅡㅠ♥ 연기두 잘하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극중 딸로 나오는 아역배우와 서로 머리를 맞댄 채 다정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긴 생머리의 청순한 미모의 박하선과 깜찍한 외모의 아역배우는 실제 모녀지간이라 해도 믿을 만큼 닮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하선 정말 예쁜 엄마네”, “박하선 딸바보 사진 훈훈하네”, “진짜 모녀 같다”, “박하선 참 다정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의미 없는 인생을 살다 살인누명을 쓴 남자가 백혈병에 걸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안 뒤 딸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준기, 류수영, 김소연, 박하선 등 출연한다.

 

오는 8월 7일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