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득녀' 이제 아이돌에서 엄마라는 이름으로
2013/10/17 11:48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미투데이로 기사전송 다음요즘으로 기사전송
원더걸스의 선예가 득녀 소식을 전해왔다.
 
선예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벌쓰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 선물도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기 사진을 공개했다.
 
sunyea_1017.jpg
 ▲ 선예 득녀, 엄마 닮았으면 예쁠 듯 - 사진 : 선예 트위터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딸의 얼굴과 손, 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갓난 아이가 작은 손으로 엄마의 손을 꼭 잡은 모습과 선예의 손보다 작은 발이 눈길을 끈다.
 
선예 딸 출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예 딸 출산했다니 순산 축하해요", "선예 딸 예쁘게 키우세요", "선예 득녀, 너무 예쁘네요", "선예 딸 손발 너무 깜찍해요", "선예 득녀, 귀엽고 사랑스럽네" 등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선예는 지난 1월 26일 캐나다 교포이며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2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 현재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하고 남편과 함께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거주하고 있다.
 
[ 류석균 기자 jisik4523@newskan.com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fmbook@naver.com
뉴스칸(www.newskan.com) - copyright ⓒ 경제신문 No.1 뉴스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