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규리가 무보정 사진을 통해 늘씬하고 볼륨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한규리는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화보 촬영하면서 무보정이다. 높은굽 신다가 뒤로 넘어져서 다친 듯. 4년만에 처음이다. 대박나려고 넘어진 듯"이란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규리는 몸매가 드러나는 검정색 핫팬츠에 킬힐을 신고 여기에 호피 무늬 배꼽티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규리는 모델 출신답게 무보정이라고 믿기 어려운 긴 다리와 탄력적인 9등신 몸매를 과시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한규리는 지난 20일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화성인 바이러스’의 브이걸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숨길 수 없는 볼륨감 - 사진 : 한규리 페이스북